자녀 입시비리와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 감찰 무마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재판이 오늘(11일) 여섯 달 만에 다시 열립니다.
특히 오늘 재판부터는 입시비리 혐의 심리가 본격화할 예정이라, 공범으로 기소된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도 조 전 장관과 나란히 피고인석에 서야 합니다.
조 전 장관이 조금 전 법원에 도착했는데요.
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.
[조국 / 전 법무부 장관]
공판이 재개되었습니다.
더욱 겸허한 자세로 공판에 임하겠습니다.
성실하게 소명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오늘 법원에 출억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모습을 보셨는데요. 조 전 장관은 자녀 입시비리 의혹 등과 관련해서 오늘 재판을 받게 됩니다.
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
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6110947546466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